7월 18일, 검색 자이언트인 구글이 1Gbps FTTH 서비스의 내용과 요금을 7월 26일에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2010년에 FTTH (Fiber-To-The-Home)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발표했고 최초 도시로 미국 Kansas시를 선정한 후 지금까지 광케이블을 부설(전봇대 위로 케이블을 까는 것)해왔다.
적용된 FTTH 기술은 WDM-PON이며 한 가입자당 양방향 1Gbp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미국의 평균 인터넷 회선 속도가 10Mbps인 점을 감안하면 100배 빠른 것이다.
전세계의 통신사업자들도 아직 서비스하지 못하고 있는 1Gbps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우선 놀랍고 검색 자이언트인 구글이 통신사업자화 되는 것도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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