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NEC, 도쿄대학, NEC 플랫폼즈 3사는 로컬 5G의 기지국, 5G 코어, MEC를 소형 범용 서버에 일체화한 휴대형 로컬 5G 실증기를 공동개발함(2023.03.31)
• 이는 전원, 백홀이 없는 재해 지역이나 산간 지역과 같은 험지 현장의 DX화를 추진하기 위함
• 현재 프로토타입을 개발한 것이며 향후 상용화 예정

휴대형 로컬 5G 실증기 = 5G망 + MEC: 5G Core, 5G 기지국, MEC를 소형 범용 서버에 통합. 현장에 실증기를 배치하면 즉시 로컬 5G망이 확보됨. 5G망 기능(network function: 5G core, 5G RAN)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이용할 응용도 실증기(MEC)에 설치하여 AI 응용을 현장에서 실시간 처리.

전원, 백홀 회선이 없어도 즉시 로컬 5G망 구축: 전원, 백홀 회선 준비가 어려운 재해 현장(산불, 호우, 지진 등)이나 산간 지역에서 로컬 5G망을 신속하게/일시적으로 구축. 잠재적인 재해 현장에 대규모 상설 5G망을 구축하는 것보다 구축/운영 비용이 대폭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