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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5G의 본고장/종주국/메이져 리그인 독일 시장에서 Nokia, Ericsson은 여전히 건재함을 알 수 있으며, 미국 5G RAN 벤더인 Airspan과 아일랜드 5G Core 기업인 Druid의 약진이 인상적이다. 아직은 삼성, HFR 등의 국내 5G벤더의 독일 진출은 안 보이고 있으나, 향후 국내 벤더들의 독일 시장 진출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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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manias One-Shot]
일본과 더불어 Private 5G 선봉장인 독일에서 2019년 11월에 3.7-3.8GHz(100MHz)의 사설 5G 주파수 면허신청이 개시됬다. 두 국가 모두 세계 최고의 제조업 강국이다.
독일 BMWI(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는 2020년 4월 리포트에서 2025년까지 독일내 5,000~10,000개의 Private 5G 네트워크(5G Campus Network)가 구축될 것이며 이들중 대부분이 중소기업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독일 Private 5G 시장은 (1) 5G벤더가 기업에 직접 5G망 장비를 판매하고 구축해주는 경우, (2) 시스템 통합업체(SI)가 5G벤더의 장비를 공급받아 턴키로 구축해주는 경우, (3) 이통사가 구축해주는 경우로 나누어진다. 독일내 Private 5G 이용 기업 고객 - Private 5G 제공자 (5G 벤더, 시스템통합업체, 이통사) - 도입된 5G 장비 현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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