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해봐도 stateful방화벽은 상태를 기억하고 있는 방화벽이다, 그리고 Gi 방화벽은 3G통신에서 사용하는 방화벽이다.(SGi 방화벽은 LTE에서 사용하는 방화벽이다..)
이렇게 간단히만 나왔는데,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차이점(장단점...)등등 알고 싶습니다.
버너2018-07-10 13:58:30
Gi, SGi 방화벽도 모두 동일한 stateful 방화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바일 망에서 방화벽이 놓이는 위치가 3G 표준에서는 GGSN이란 장비 뒤에 놓이는 데 GGSN과 인터넷간 연결 구간을 Gi라고 부르기 때문에 편의상 Gi 방화벽이라고 부를 수 있고 (Gi 방화벽이 표준 용어는 아님), 동일한 형태로 LTE 에서는 GGSN의 역할을 하는 게 PGW 이고, PGW ~ 인터넷 접속 지점을 SGi라고 부르기 때문에 "SGi 방화벽"이라고 부를 수는 있습니다. 방화벽이 놓이는 위치에 따른 구분일 뿐 기능적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캐리어급 방화벽이기 때문에 일반 기업에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기능이 훨신 많기는 합니다 (다수의 네트워크를 동시 수용할 수 있고, 네트워크별 방화벽 설정을 개별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고, 용량이 최소 수십 Gbps 급으로 커야 하고, 이중화도 되어야 하고 등등)
노현수2018-07-10 14:31:31
답변 감사 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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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SGi 방화벽도 모두 동일한 stateful 방화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바일 망에서 방화벽이 놓이는 위치가 3G 표준에서는 GGSN이란 장비 뒤에 놓이는 데 GGSN과 인터넷간 연결 구간을 Gi라고 부르기 때문에 편의상 Gi 방화벽이라고 부를 수 있고 (Gi 방화벽이 표준 용어는 아님), 동일한 형태로 LTE 에서는 GGSN의 역할을 하는 게 PGW 이고, PGW ~ 인터넷 접속 지점을 SGi라고 부르기 때문에 "SGi 방화벽"이라고 부를 수는 있습니다. 방화벽이 놓이는 위치에 따른 구분일 뿐 기능적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캐리어급 방화벽이기 때문에 일반 기업에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기능이 훨신 많기는 합니다 (다수의 네트워크를 동시 수용할 수 있고, 네트워크별 방화벽 설정을 개별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고, 용량이 최소 수십 Gbps 급으로 커야 하고, 이중화도 되어야 하고 등등)
답변 감사 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