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와이파이 Throughput은 그 때 그 때 다를 까요?
와이파이 테스트를 해본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속도가 측정할 때 마다 다르지요.
왜 일까요???
1) 와이파이 MAC 때문이 인가 ?
2) 와이파이 PHY 때문이 인가 ?
3) 와이파이 RF 때문이 인가 ?
측정해본들의 경험을 올려주시면 고맙겠네요.
전문적인 답변이 아니라도 해 보니 어떻더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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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질문의 답변을 드리죠..ㅎㅎ.. 저는 다년간 개발 및 검증을 진행하였습니다.
1. 가장 첫번째 이유는 무선구간의 노이즈 / 간섭 / 반사 때문이죠..
1) Wireless 장치들은 일반 WCDMA, Wimax에 비하여 짧은 거리에서 비교 할 수 없는 BW를 가지며 엄청난 속도로 data를 전달 할 수 있도록 고안 되었습니다...
2) 1Mbps ~ 300Mbps의 무선 링크를 주변 노이즈에 따라 자유롭게 BW를 조절하면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Auto fallback이라고 합니다)
2. 측정 할 때마다 이 결과가 틀리다면 위 3가지 요소가 많다는 뜻이죠..
3. 그렇다면 쉴드룸에서도 측정 하였는데, 틀리다면?
1) RF의 세기가 미세하게 변동 되면서 쉴드벽을 맞고 튀어 나오는 전파가 자기자신의 안테나로(Rx path)들어가며, 이것은 곧 자신의 신호가 역 수신되고 노이즈로 환산됩니다. ( 전문용어로.."" 하는데 까먹었네요)
2) 또한, RF의 세기는 14dBm ~ 17dBm이며, 미세하게 변동 되고, 반사파도 변동 되므로 BW가 출렁거리게 됩니다.
3) 결국 RF세기를 아주적게 조절해서 Test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는 무반사 실이라면 일정할 것 같네요..
4. 다른 한개는 안테나의 방사패턴입니다.
1) AP가 없는 개마고원에서 Throughput Test하였는데, BW가 출렁 거린다...면
2) 위의 1~3번항목은 상관 없을 것이고요... 안테나 방사패턴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3) Omni Ant를 사용하였을 때 꼭때기서 방사패터을 보게되면 "O"와 같이 아주 동그란 원형 일 것 같지만
실제는 찌글찌글한 약간 타원이고, 타원형이 시간에 따라서 변하게 되며, 약전계 있을 경우 방사패턴 범위를 벗어 날 수 있습니다..
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통신기술의 길잡이가 되어 주는 넷매니아즈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