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폰 기능중 자기 자신을 AP로 만들 수 있는 핫스팟 기능이 궁금합니다.
어떤 동작원리로 그게 가능한지 알고 싶은데요..
넷매니아즈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나 죄송스럽게도 다시한번 질문 드립니다.
셀룰러에 많은 연구를 하셨는데 혹 동작원리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나 문서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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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로 구글링해 보심이...
심상호님이 답변 주신 것처럼 테더링이라고 불리고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자바 프레임워크내에 기능이 구현되어 있고 일반 가정용 WiFi 공유기와 거의 동일한 동작을
하게 됩니다.
즉, 테더링을 켜면 단말은 3G(or LTE) 및 WiFi 무선을 모두 활성화한 다음 3G(LTE)망에서 IP를 일단 할당을 받은 후
단말은 연결되는 WiFi 클라이언트(노트북등)에게 IP 할당을 하는 DHCP 서버 및 NAT 라우터로써 동작헤서
클라이언트 트래픽을 3G(or LTE)로 NAT를 수행해서 보내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하단이 리눅스임을 감안할 때 DHCP 데몬 및 iptables가 있으니 어려운 부분은 아니죠.
(자바프레임이 리눅스 데몬을 살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다른 부분을 보려다가 스쳐가며 본 부분이라 ^^)
좀 더 보고 싶으시다면 안드로이드 자바 프레임워크를 받으신 후 connection manager 부분을 찼으면
코드를 따라가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