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한울 원자력 발전소

한울원전의 요구 사항

• 전체 3,404,858 m²의 넓은 면적에 5G특화망 네트워크 구축하여, 유선 통신망이 다운될 경우를 대비해 발전소와 관제탑간의 비상 핫라인 등의 서비스 제공 요청

솔루션: 원자력 발전소에서 5G 특화망 기반 재난 대응 시스템

• 전송장비 이중화: 재난 발생으로 기존 유선망 장애시 통신망 자동 절체로 비상 통신 수단 확보
• 비상지령통신 (MC-PTT): 재난으로 기존 이통망 장애시 비상통신망 확보 
• 현장상황중계: 재난 발생시 현장 상황을 고화질 영상으로 지휘부가 확인 

도입효과

• 재난 상황에서도 연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비상 통신 핫라인을 제공
• MC-PTT 기능을 이용한 경비원 및 Staff간의 효율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
• 산불, 방사능 유출가능성 등의 위험지역에 로봇을 통한 감시 및 제어

  한국수력원자력의 한울원전 (울진)

  카메라, MC-PTT 단말 

  HFR mobile

  5G 특화망

  도입 필요성

• 사이버 보안: 지난 10년간 한수원 대상으로 1,463건의 해킹시도가 있었음. 상용통신망과 완전히 분리된 폐쇄망이 필요 (2014년 원전 내부 자료 유출 등)
• 재난 대응: 산불,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로 원전이 고립된 상황에서도 재해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안전한 사설망이 필요 (2022년 울진 대형 산불로 한울원전 근처의 상용통신망 일부구간이 손실됨)
• 자가 운영: 이통사의 공중 5G망은 망운영관리 주체가 이통사이어서 한수원이 5G망 설정 변경이 불가

  5G 특화망 기반

  디지털 전환 응용

• 전송장비 이중화: 본관 통신실과 발전소간 유선망 단절시 5G 특화망으로 자동 전환. 50ms이내 자동절체 달성
• 비상지령통신 (MC-PTT): 이동통신망에 문제가 생겨도 이에 무관한 5G 특화망을 한수원 전용 지휘 통신망으로 활용
• 현장상황중계: 재난 상황에서 재해 현장 근처에 설치한 이동형 360° 카메라와 VR(3D)·AI(객체인식)를 이용. 지휘자는 본관 통신실에서 현장에 가지 않고도 5G 특화망을 통해 라이브로 전달되어 오는 현장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신속하게 재난 상황을 지휘

  5G 특화망 구조

   5G 특화망 구축 모델: 온프레미스형

• 망구조: 5G망 풀세트를 한울원전내에 설치하여 상용망과 무관한/물리적으로 분리된 전용 5G망을 구축함 (on-premise model)
• 5G Core, CU/DU, MEC, 응용 서버는 한울원전 본관 통신실에 설치하고, RU는 본관, 1/2/3 발전소에 설치함
• On-Premise 모델로 구축함으로써 한수원의 기존 숙제 (사이버 보안, 재난대응, 자가 운영)을 모두 해결함

5G 특화망 벤더: HFR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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