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mpls 트래픽 엔지니어링에 적합한 이유
Reg. Date: April 26, 2002 By 정대성
기존의 IP망에서는 하나의 라우터를 통과하는 트래픽에 대해 동일목적지로 향하는 packet의 수가 많다하더라도 각기 하나씩 라우팅을 하여 처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source ip와 destination ip의 동일성여부와 관계없이 정해진 라우팅 테이블에 의해 packet을 순서대로 routing 하게 되어 있죠... 또한 class 등급에 의한 트래픽의 차별화도 제한적이었죠
그런데, MPLS에서 말하는 aggregation 기법이라는 것은 특정 LSR(Label Switching Router)에서 목적지가 같은 IP 패킷이나, 같은 서비스 등급을 가진 패킷들을 aggregation하여 할당되는 Label의 수를 줄이고 LDP(Label distribution Protocol)을 간소화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disaggregation이라는 기능은 aggregation을 수행하는 LSR과 대응하여 aggregation된 Packet들을 IP망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disaggregation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encapsulation과 decapsulation의 관계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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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s 트랙픽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다가 트래픽 엔지니어링에 mpls가 적합한 이유중 다음 내용이 있는데 자세히 무슨 뜻인지 몰라 도움을 청합니다.
>"기존의 ip망은 단지 트래픽의 aggregation만 허용했지만 mpls는 트래픽의 aggregation과 disaggregation 모두를 지원한다. "
>ip의 aggregation과 mpls의 aggregation,disaggregation을 설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