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에 "Last Mile"이라는 용어를 자주 듣게 됩니다.
>일부 자료를 보니 가입자단을 나타내는 용어로 쓰이는것 같던데요...
>의미나 유래를 알고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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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ile이란 용어보다는 Last 1 Mile이란 용어를 씁니다.
이말은 가입자를 우선시 하는 입장에서 보면 first mile이 맞으나, 사업자를 기준으로 설정된 용어이기 때문에, 최초 사업자의 서버구간을 first mile
인터넷구간을 middle mile, 그리고 마지막 가입자 구간을 last mile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속도 지연을 살펴봐도 각각 순서데로 9%, 11%, 80%순으로 나옵니다.
따라서 isp업자는 9%의 속도는 컨트롤 할수 있을지 몰라도 나머지 91%의 속도는 컨트롤하기 어렵지요
따라서 우리나라 최대망을 가진 kt도 이러한 점을 잘 알기때문에 장거리보다는 마지막 접점인 가입자단의 중요성을 부가시켜 " last 1 mile"이란 말을 핵심단어로 사용한것 같습니다.
유인국사 뿐만 아니라, 무인국사의 설치를 통해 가입자를 전화국 반경 4km이내에 모두 두겠다는 취지입니다.
최초로 누가 사용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암튼 last mile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실분은 리플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