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신 wrote:>지터와 원더의 발생원인과 차이점 측정방법등에 대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관련된 서적이나 자료 구하기가 힘들군요..

지터와 원더
기준 클럭에 대해 데이터의 신호의 편차를 지터와 원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지터의 원인으로는 PLL로부터의 지터와 오실레이터의 잘못된 동조 및 조정, Mux/Demux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중화기 Waiting Time Jitter과 전송중 전송장비를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재생기 지터 등이 있습니다.

PLL로부터의 지터는 PLL의 Transfer Fuction으로부터 얻어지는데 TF의 Ripple이나 너무 낮은 Damping 상수에 의해 발생돼ㅣㅂ니다. 따라서 필터의 대역폭 밖에 존재하는 지터들은 필터를 통과하면서 거의 제거가 되고 고주파 지터들은 PLL 회로의 LPF를 거치면서 제거되고 이 대역폭을 작게 설계함으로서 지터의 출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지터의 종류에는 입력지터, 출력지터, 전송지터 가 있으며 입력지터는 얼마만큼의 UI 값까지 장비가 받아 들여서 정상적인 동작을 하느냐 이며 출력지터는 장비에서 나오는 지터가 출력지터이며 전송지터는 장비에서 지터가 얼마나 누적되느냐를 보는 것입니다.

원더는 지터와 마찬가지로 신호의 편차이기는 하나 지터는 단기적인 편차이고 원더는 장기편차입니다.

ITU-T의 G.823, G.824, G.825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