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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미나 NetFocus 2003::
2003년 4월
박재곤
온더넷 편집장
우리 네트워크 환경은 이미 적지 않은 보안 솔루션으로
중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네트워크 방어를 강화하면 할수록, 한층 강력하고 정교해진 해킹과
바이러스가 새로이 출몰해 관리자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마치 가장 강력한 창과 방패의 싸움을 연상시키는 이런 대결 구도 속에서, 네트워크
관리자들은 방어적인 자세에서 사태 수습에 쫓기는 위치에 놓이기 십상입니다.
지난 1월 25일 벌어진 미증유의 인터넷 대란 역시 이를 입증해주는 하나의 예에
불과합니다. 그렇다고 네트워크를 폐쇄적으로 운영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개방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관리자는 어떤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인가.
온더넷은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필요한 보안은 어떤 것일까 고민했습니다.
보안 솔루션을 갑옷처럼 두르는 것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온더넷은 네트워크 관점에서 보안을 바라보는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온더넷은 네트워크의 구성부터 모니터링, 트래픽, 지능형 네트워크
장비 등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실무적인 보안 방법론을 제시하려 합니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NetFocus 2003 세미나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