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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 LTE 진화방향: (4) Q&A - 5-CA, 4x4 MIMO, C-DRX, 품질, 등
SK Telecom's LTE Evolution: (4) Q&A
June 26, 2017 | By 도미선 @ Netman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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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 (왼쪽)과 최승원 인프라전략본부장 (오른쪽)

 

이어서 Q&A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추가로 살펴본다.   

 

5-CA 

 

(Q) Uplink CA 로드맵은?

(A) UL CA 로드맵은 갖고 있다. UL 2밴드 CA를 준비 중이나 관련 문제들이 있다: 표준, 단말 complexity, UL 트래픽

  • 표준 - 3GPP에서 i) 2-CA용 주파수 조합을 정하고 ii) UL과 DL을 같이 combining해야 하는데 사업자간 이견이 많다. 
  • 단말 complexity - 단말이 더 복잡해지고 배터리 소모도 커지는데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명확하지 않다.
  • 낮은 UL 트래픽 - UL 트래픽은 여전히 10% 수준으로, 대부분의 트래픽이 DL 트래픽이다. 

 

따라서 실제 개발은 표준상황, 킬러 어플리케이션의 등장, UL 트래픽 변화 등을 보면서 진행해갈 예정이다. 고객 체감 효과가 큰 DL을 더 중요하게 보고 있으므로, UL CA보다는 지금의 DL 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용량 증대가 더 큰 고민이다.  

 

(Q) 5-CA는 엑시노스 9 칩셋을 탑재한 갤럭시 S8에서만 가능하다. SK 텔레콤만 5-CA가 필요한 상황인데 삼성과 협상이 있었나?

(A) 아니다. 퀄컴에 대한 기술적 우위를 보여주기 위한 것 아니었을까.

 

4x4 MIMO 

 

(Q) 4x4 MIMO 구축 일정은?

(A) 현재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국 500여 곳에서 테스트 중이다. 연말까지 수천 개로 확대하고 내년 이후 '19 년까지 15,000 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Q) 4x4 MIMO 기지국 수가 적은 것 아닌가? (2019년까지 800 Mbps급 총 10,000식, 900 Mbps급 5,000식)

(A) 4x4 MIMO는 속도보다는 용량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LTE 보급률이 80%가 넘는데도 트래픽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용량 증대가 중요하다. 트래픽이 증가해도 고객이 기존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즉, 어떤 상황에서도 최소 속도를 보장하려는 것이다.

평균 트래픽은 전국적으로 4T4R이 아니어도 된다. 4T4R은 최번시 또는 특별 event에 대비하여 hot spot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된다. 4x4 MIMO 진화는 트래픽 추이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트래픽이 빠르게 증가하면 '19년보다 앞서 확대 적용할 수 있다.    

 

C-DRX 

 

(Q) VoLTE에도 적용되었나?

(A) VoLTE는 신중하게 보고 있다. 시험은 하고 있으나 망에 적용하지 않았다. C-DRX는 데이터 서비스에 적용했다

 

(Q) KT에 이어 SK 텔레콤도 C-DRX를 전국적으로 구축했다. KT는 2년 걸렸다는데 SK 텔레콤은 이리 빨리 적용가능한가?

(A) C-DRX는 LTE 초기 규격 (Release 8)에서 정의된 기술이다. C-DRX를 개발하여 2014년 적용하려 했으나 당시는 VoLTE 품질 문제로 적용하지 않았고, 작년 5월 수도권과 일부 지역에서 데이터 서비스에 C-DRX를 적용해왔다. 갤럭시 S8 출시와 함께 전국망에 적용할 계획이었고, 계획대로 S8 출시에 맞춰 전국적으로 상용화한 것이다.  

 

품질 

 

(Q) 속도 경쟁이 아닌 고객 품질 경쟁한다고 했는데, 오늘도 속도 얘기하고 있는데?

(A) 속도를 얘기하는 것은 그것이 품질과 관련 있기 때문이다. 속도 경쟁 자체는 소모적 경쟁이 될 확률이 높지만, 모든 품질의 기초가 되는 것 또한 속도이다.

품질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같은 크기의 주파수에 같은 4x4 MIMO에 같은 256 QAM을 적용한다 하더라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품질은 다르다.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화와 데이터 기반에서 망을 운용하는 이유이다.

 

트래픽 증가를 수용할 만큼 망 용량이 충족되지 않으면 속도는 오히려 낮아지고 고객 체감 품질도 낮아진다. 2011년 LTE 상용화 시 최대 속도 75 Mbps, 체감 품질 (실제 체감 속도)는 35 Mbps 정도였다. 초기 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면 지금 LTE 속도는 3G보다 느릴 수 있다.

 

현재 트래픽량이 Exa Byte 수준인데, 트래픽 추이가 지금도 40%씩 증가하고 있다. 망 용량 증대가 없으면 곧 지금 속도 수준으로 서비스할 수 없게 된다. 2-CA, 3-CA 등 그 동안 계속 노력해왔지만 고객이 체감하는 속도 개선은 크지 않다. 고객 체감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256 QAM, 5-CA, 4x4 MIMO를 적용하여 4.5G를 도입하며 망 용량을 확장하는 것이다. 그 결과,

  • 최번시에는 지금 속도, 즉, 고객 품질을 유지하고
  • 최한시에는 지금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더 중요한 것은 실시간으로 전국의 데이터를 수집해서 네트워크의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는 것이다. 이는 제조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이 아니라, SK 텔레콤이 쌓아온 솔루션이다. 고객 품질 측면에서 SK 텔레콤만의 차별화 포인트라 말할 수 있다.

 

통신사 간 경쟁 

 

(Q) 통신사 간 기술 경쟁이 갖는 의미는?

(A) 통신사는 항상 주파수 효율 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같이 경쟁하고 협력하여 표준화에 반영하기도 한다. 품질 경쟁 또한 진화하여 이제는 SW (예, 인공지능)로도 경쟁을 한다.

통신사 간 경쟁은 우리나라 ICT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 통신사 간 경쟁이 심하지 않은 일본의 휴대폰 벤더들에 비해 우리나라 휴대폰 벤더들은 글로벌 벤더로 성장했다. 통신사 간 상호 경쟁이 ICT 생태계를 자극하고 이를 통해 발전하고 성장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SK 텔레콤 LTE 진화방향 

 

(1) 4.5G 진화 로드맵 

(2) C-DRX 적용 

(3) AI 기반 네트워크 품질 관리

(4)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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