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인텔 개발자 포럼 참석해 5G 선도 전략 발표
08/20/2015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텔 개발자 포럼 ‘IDF 2015(8.18~20)’에 참석해 자사의 선도적인 5G 기술 개발 성과와 혁신적 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 전략을 발표했다.
케이블TV 가입자, 상반기 12만명 줄어···IPTV 300만명 차로 맹추격
08/16/2015
케이블TV와 IPTV 가입자 격차가 300만여명까지 좁혀졌다. 케이블 가입자는 감소하는 반면에 IPTV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여서 IPTV가 추월하는 ‘골든 크로스’가 현실화 될 전망이다.
KT, ‘올레 기가 파워라이브 멀티채널’ 시범 서비스 선보여
08/16/2015
KT가 ‘올레 기가 파워라이브 멀티채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kt 위즈 홈 경기 시, 해당 경기와 함께 타 구장 생중계를 자신의 휴대폰에서 HD급 영상으로 동시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China Telecom, 중국에서 처음으로 Ericsson Radio Dot 시스템 도입
08/12/2015
China Telecom은 중국내에서 Ericsson Radio Dot 시스템을 도입한 최초의 통신 사업자가 됐으며, 해안가 성인 광동성과 절강성에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반기 통신3사 투자 는다는데...장비업계 `울상`인 사연
08/11/2015
하반기 통신 3사 설비투자액이 상반기보다 대폭 늘어난다. 장비업계 수혜가 예상된다. 하지만 연간 총투자 규모가 크게 줄어 장비업계가 여전히 울상이다. 해외 장비업체에 시장을 뺏기면서 고사위기에 내몰릴 처지다.
LG유플러스, 미국 IT벤처기업 ‘JIBO’사에 200만 달러 지분 투자
08/06/2015
JIBO사는 현재 인공지능을 갖춘 세계 최초의 소셜 홈 로봇인 ‘JIBO’를 개발하고 있다. 지능은 물론 감성까지 갖춘 소셜 홈 로봇 JIBO에 대한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 초 미국에서 상용화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JIBO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초연결시대를 만드는 ‘IoT 세계 1위’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KT, NEC와 5G 이동통신 기술 공동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
08/05/2015
KT는 NEC와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양사 CEO 및 CTO가 참석한 가운데 미팅을 갖고 5G 이동통신 기술 공동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T와 NEC는 이번 미팅에서 5G 시대 조기 구현을 위해 (1) Massive MiMO 안테나, 10Gbps 밀리미터 웨이브 전송 등 5G 관련 기술 개발 (2) 글로벌 5G 표준화 활동 협력 (3)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 및 가상화 분야의 솔루션 기술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LG유플러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상 IoT 기술개발 자금 지원 나선다
08/05/2015
LG유플러스는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이용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와 IoT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 가상화 EPC 국내 최초 상용화 - IoT 단말 대응 4G Core로 사용
08/04/2015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위한 ‘가상화 LTE 교환기(virtualized Evolved Packet Core, 이하 vEPC)’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4일 밝혔다. ‘vEPC’의 최대 장점은 기존의 LTE 교환기 장비의 구축에 수 개월 정도가 소요됐던 것과 달리 ‘vEPC’는 수 시간이면 설치할 수 있으며, 신규 장비의 구축 없이 추가 서버 할당 만으로 용량 증설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국산 통신장비의 반란...4테라급 대용량 장비 실전배치 눈앞
08/04/2015
20년 넘게 수입에 의존하던 대용량 통신장비를 한 중소기업이 국산화해 실전배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작고 값싼 제품만 만들 줄 안다’는 평가를 받던 우리나라 통신장비 업계의 반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대기업 자본이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KT 기가인터넷 9개월 만에 50만 돌파...`황의 추진력` 성과
08/04/2015
KT 기가인터넷이 출시 9개월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했다. 황창규 KT 회장이 주창한 ‘기가토피아’ 비전은 이로써 추진력을 얻게 됐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4개 기가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인 KT는 올 후반기 사물인터넷(IoT)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08/03/2015
유비쿼스가 4테라바이트(TB)급 인터넷 교환장비를 국산화했다. 현재 LG유플러스와 필드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합격 판정을 받으면 100여대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국산 TB급 교환장비가 처음으로 상용망에 투입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텔레콤, 세계 최초로 ‘해상 무선통신망’ 구축 나선다
08/02/2015
SK텔레콤은 해양수산부 주관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근해상에서 LTE 통신을 지원하는 ‘초고속 해상 무선통신망(LTE-M)’ 시험망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08/02/2015
G유플러스는 VoLTE 신규 서비스의 빠른 적용을 위해 국내 최초로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기술을 VoLTE 상용망에 적용하는 시연을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KT, 2015년 2분기 매출 5조 4,313억 원에 영업이익 3,688억 원
07/31/2015
• 1분기에 이어 꾸준한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 지속
• 무선, 미디어 등 핵심 사업에서 본원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입자 및 매출 증가
• 비용 효율화, 기업개선 노력 등으로 수익성 향상 및 재무구조 건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