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Americas에서 7월에 발간된 SON 문서로, 3GPP Rel. 8, Rel. 9 및 Rel. 10에서의 SON 기능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2011/07/29 일자 GSA 문서로 시장에 출시된 161개 LTE user device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LTE device는 LTE mobile router로 39%이며 smartphone과 tablet이 5%씩 차지하고 있습니다.
GSA가 2011.08.31 일자로 LTE 상용망 정보를 Update 했습니다. 최근으로는 2011.07.07에 Canada "Rogers Wireless"가 새로이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했고, 2011.08.31 기준 18개국 26개 상용망이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RC Connection 되어있는 UE가 eNB나 상위 Layer로 부터 신호가 없을 때
어느시간이 지나면 RRC idle이 되나요?
규격상의 특정 시간이 정의 되어있나요??
(RRC connected --> RRC idle)
제가 알기로는 규격상 정의되어 있는 시간은 없으며, 사업자가 적당한 시간을 설정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RRC-Connected 상태에서 eNB가 단말이 일정시간동안 (예를들면 10초) 메시지가 없으면
UE Context Release Request (Cause=user inactivity)를 MME에게 전송하여 S1 Release를 시도합니다.
지나가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답글 남깁니다. 질의하신 내용은 UE Inactivity timer 기능이며, 이 기능을 이용하여, RRC Connection된 후에 설정해 놓은 임의의 일정시간 동안, 신호가 없을때 신호와 상관없이, UE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않아 서로 오고가는 Traiffic이 없을때, eNB에서 MME로 UE-Context release request를 하게 되고, 단말에서는 UE Context release complete 뒤에 RRC Connection release되어, Inactive mode(*idle) 로 바뀌게 하는 기능 입니다. 해당 관련 parameter의 range는 앞서 언급하신 것과 같이,3GPP-Spec에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않으므로(TS-23.401에서 관련된 설명이 나오기는 하나, 부족함) 각 vendor사에 정의된 range 및 default value가 상이합니다. 상세하게 언급해드리지는 못하지만, 대부분의 vendor가 수십초로 default 설정되어 있었으며, 구축 완료후 Traffic-Volume이 상당히 증가된뒤에 설정된 default 값이 품질에 영향을 주어, 국내/국외 vendor 나 사업자 구분없이 대부분의 global market에서 약10초 정도로 변경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실례지만, 3~5초 면 상당히 짧은 시간인것 같은데, 10초에 비교하여, 짧은 시간으로 불필요한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어/관리하고, UE-Power consumption등의 여러가지 benefit 이 있는 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 해당 값을 사용하고 있다면, 어느 사업자 및 어느 vendor에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 지 여쭤봐도 실례가 안될까요? 해당 파라미터는 eNB 혹은 ePC(NAS)에서도 Trigger 할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언급하신 3~5초는 eNB에서 제어하는 UE-Inactivitiy timer로 가정한다고 했을때, 해당 inactivity timer trigger되는 조건이 해당 Vendor에서는, 모든 SRB and DRB을 포함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호가 해제된 뒤에도, S1-Paging clycle에 의해서, ue가 paging 수신이후에 자동으로 RRC Connection request 시도 하는 경우도 있고,..S1 signaling과도 연관되어 너무 짧은 시간이면 Traffic volumn이 높은 지역의 eNB~MME에도 부하 생길것 같습니다. 혹시, Connected mode DRX Cycle 및 DRX-Inactivity timer는 어떻게 설정을 하셨는지요? 실제 User-experienced quality 기준으로 품질에 아무런 악영향이 없나 봅니다.
참고로, UE-inactivity timer관련하여, 논지에서 조금 벗어나긴 하지만, DRX-inactivity timer도 존재합니다. DRX같은 경우 Long/Short-DRX로 나누어 지며, Short DRX 같은 경우, 설정된 DRX-inactivity timer 완료뒤에 Short DRX Cycle timer가 별도 운용 되며, DRX-inactivity timer의 경우, DL/UL의 자원할당이후에 PDCCH-Subframe을 연속적으로 모니터링 한뒤에 해당 timer을 Control하고 있습니다.
곽건섭님이 추정하신 대로 제가 언급한 3~5초의 시간은 단말이 아닌
eNB에서의 UE Inactivity Timer 값을 의미하고 DRB를 대상으로 합니다. 제 설명이 좀 짧았네요.
제가 알기로 거의(?) 모든 RRC 관리는 단말이 아닌 eNB쪽에서 주도를 하고
사업자 튜닝 파라메터의 하나 (Paging 부하 vs 라디오 효율성) 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3~5초 정도의 IDLE Timer면 시간이면 정상적인 UDP 스트리밍이나 TCP 스트리밍/웹브라우징 트래픽에
대해 QoE 측면의 저하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사업자/주 분야가 아니라서 의견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명쾌한 답변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 했던 부분은 앞선 언급해 드렸던 것 과
같이,
1) eNB에서 Trigger하는 UE-inactivity timer 값인지 / NAS UE-Inactivity timer인지?
-> NAS UE Inactivity timer 의 default 값은 eNB에서 Trigger하는 UE-Inactivity timer에 비교하여, 당연히 짧을
수 밖에 없으며, 대부분의 vendor가 3~4초로 사용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언급 하신데로 eNB에서 Trigger하는 값이라면, 특정 A vendor는 10초 / B vendor는 3~4초....
-> B vendor에서는 아무런 리스크가 없고, 개선사항만 있다고 가정했을때, eNB자체 의 RRM 블럭의 Capability
가 뛰어나거나, 혹은 다른 연관성이 있는 parameter..예를 들어,CDRX 사용여부..사용하고 있다면,
어떻게 운용되어 지고 있는 지가 궁금했었는데, 아무튼 성실하게 답변 해 주실려고 노력 하신 점
감사드립니다.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하여, 추가 답변 드립니다. 언급드렸던 것 과 같이, 해당기능은 eNB에서 제어가능한 ue-inactive 관련 parameter는 무선자원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RRM 블럭과 연관성이 있으며, 관련규격의 "RRM-Config information element" 에서 아래의 Range값이 정의 되어 있으나, 실제 각기 벤더사에서는 1) eNB에서 제어 가능한 ue-inactivitity timer 와 2) Corenetwork에서 NAS(None Access Stratum) signaling을 통하여 제어 가능한, ue inactivity timer 의 range 및 default 값이 벤더사 마다, 각기 상이합니다.
ue-InactiveTime ENUMERATED {
s1, s2, s3, s5, s7, s10, s15, s20,
s25, s30, s40, s50, min1, min1s20c, min1s40,
min2, min2s30, min3, min3s30, min4, min5, min6,
min7, min8, min9, min10, min12, min14, min17, min20,
min24, min28, min33, min38, min44, min50, hr1,
hr1min30, hr2, hr2min30, hr3, hr3min30, hr4, hr5, hr6,
hr8, hr10, hr13, hr16, hr20, day1, day1hr12, day2,
day2hr12, day3, day4, day5, day7, day10, day14, day19,
day24, day30, dayMoreThan30} OPTIONAL,
GSA 문서로 LTE 상용망에 대한 정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1년 7월 6일 기준으로 16개국 24개 상용망이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으며 이외 31개국 52개 망이 상용서비스를 위한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