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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이 다음주 월요일 현역 입대합니다 - 응원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 손장우 드림
Son' son goes to the Army
September 03, 2019 | By 손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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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7)
10

넷매니아즈를 만든 게, 제가 연구소에 근무하던 1998년이였습니다. 거기서 1년 정도 근무하다, 2000년에 나이 서른에 논산 훈련소에 갔습니다. 지긋지긋한 한달여의 훈련이 마친 후, 논산 훈련소 정문에서 아내와 유모차에 탄 갓난 아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다음주 9월 9일에, 그 아들이 저와 제 형과 제 아버지와 똑같이 논산 훈련소로 입대하네요.

 

대한민국에 태어난 남자인 이상, 금수저가 아닌 이상, 군대는 필해야 하지요.

 

제가 입대할 때의 두려움과 불안감을 제 아들도 똑같이 느끼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들에게 내색은 못하지만 마음이 찢어지네요.

 

 

 

현역으로 대한민국의 군대에 가고 군생활과 미래를 걱정하는 제 아들과

또 같은 입장인 또래의 청춘들에게,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의 응원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손장우 드림.

 

 

MU 2019-09-03 20:40:02

아버님, 군대 걱정 안하셔도 돼요, 아드님은 잘 다녀오실 겁니다.

제가 지금 그 군대에서 코멘트 달고 있거든요 XD

 

손장우 2019-09-04 06:19:28

감사합니다. 엄청난 위안이 되네요.

유창모 2019-09-04 08:03:52

초등학생 현규를 본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군대를 갈 나이가 되었군요.

현규는 대표님 보다 훨씬 더 잘 적응하고 잘 지낼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손장우 2019-09-04 18:23:04

감사합니다.

강태휴 2019-09-04 16:51:37

홧팅~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해요.

손장우 2019-09-04 18:23:14

감사합니다.

leeclean 2019-09-05 00:40:04

인생의 다양한 경험 중 하나일 것으로 아드님에게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그 장소가 같은 또래의 사내들이 모인 훈련소와 군대라는 조금은 낯선 곳일 뿐이라는 각오로...

손장우 2019-09-05 17:48:07

감사합니다.

강태규 2019-09-05 08:19:55

요즘은 예전의 군대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생활한다고 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손박사님을 닮았다면 군생활 잘 할겁니다. ^^ 손박사님도 아들도 파이팅입니다~!

손장우 2019-09-05 17:54:13

감사합니다.

guns123 2019-09-05 08:38:16

몸 건강히 안전하게 다녀오는게 효도입니다!!! 홧팅!!!

손장우 2019-09-05 17:47:20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현 2019-09-05 08:50:02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할 좋은 시간이 될겁니다.

보다 더 건강하게 복무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겁니다. 걱정마시고 요...

손장우 2019-09-05 17:46:59

감사합니다

jun00kang 2019-09-05 08:58:40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뜻깊은 군 생활을 마치고 건장한 대한 남아로서 성장할 것입니다.

손박사님의 애틋함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아이가 좋은 군생활을 마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걱정마세요^^

손장우 2019-09-05 17:46:05

감사합니다.

jmchoi88 2019-09-05 08:59:18

제 아들도 작년 11월에 논산으로 입대해서 지금 너무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너무 휴가를 자주 나와서 군기가 다 빠진게 걱정이네요. 하지만, 휴가 나올 때 마다 점점 더 어른스러워 짐을 느낌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손장우 2019-09-05 17:45:39

저도 휴가나온 아들을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김정환 2019-09-05 09:01:46

저는 92년 군번이었고, 지금도 그 곳에서 처음 만났던 분들과 일년에 한번 정도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그곳도 사람사는 곳이고 부데끼면서 인생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아드님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참고로, 전 해병전우회도 아니고, 육군 사병 출신입니다. ^^)

그나저나 우리집 막내는 이제 중2인데 언제 커서 ~ ㅋㅋ

손장우 2019-09-05 17:44:48

금방이더라구요. 매일 안아주세요.

저도 제 아들이 성장할 때, 일주일내내/하루종일 회사일만 하고 아들과 같이 많은 시간을 못 보낸게 인생에서 제일 후회됩니다.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감사합니다.

이한경 2019-09-05 09:06:14

다녀오면 한층 더 건강하고 어른스러워진 아드님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드님, 손장우님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손장우 2019-09-05 17:43:48

감사합니다.

박상용 2019-09-05 09:56:40

아무 탈없이 잘 성장해서 돌아 오리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두분 모두 화이팅 입니다.

손장우 2019-09-05 17:43:25

감사합니다.

이천희 2019-09-05 10:07:17

우리 아덜은 어제 제대했습니다. 복무 중 복무 기간이 줄었습니다. 잘 다녀오실 겁니다. 애비는 못느끼겠지만 성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ㅎ

손장우 2019-09-05 18:02:51

감사합니다

김태용 2019-09-05 10:26:55

아드님 군 복무 잘 마치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버님. 대한민국 군대는...금수저도 가야하는 것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지금처럼 아들 군대 보냈다고 떳떳하게 자랑하시면 됩니다. ^ ^

손장우 2019-09-05 10:50:47

진심어린 응원 감사드립니다.

kingleo2 2019-09-05 11:06:34

저도 큰 아들은 2015년에, 둘째는 2017년에 공군에 입대해서 이제 다 제대하였습니다.

머리 깎고 진주에 있는 공군훈련소로 내려보낼 때 걱정 많이 하면서 눈씨울이 뜨거웠는데

어렵고 힘든 과정이지만 둘다 금새 적응하더군요.

손대표님 아들도 잘 적응할겁니다.

2015년에 비해 2017년도는 근무 분위기가 훨~씬 좋아졌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더 나아졌을 겁니다.

단체 생활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끼는 계기가 될겁니다.

안 다치고 무사히, 좋은 곳으로 자대 배치 받기를 기원합니다.

손장우 2019-09-05 17:38:43

두 아드님 군필을 축하드리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머리깍고 ... 눈시울이 뜨거웠다는 ... 공감합니다.

 

이기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저도 제 아들이 좋은 자대에 배치받길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diamir 2019-09-05 14:26:23

부디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기원합니다.

손장우 2019-09-05 17:49:49

감사합니다. 세상 혼자 잘 났다고 살아온 저도, 바라는 것은 그 것 뿐이네요.

이현숙 2019-09-05 19:09:12

군대 보내는 엄마의 마음은 또 어떻겠어요. 사모님 잘 위로해 주세요.

손장우 2019-09-06 17:25:04

맞습니다. 저보다 아내가 훨씬 더 마음이 아프겠지요.

 

감사합니다. 

pyj29020 2019-09-05 19:51:03

요즘엔 예전에 비해 휴가도 자주 나오고, 휴대폰도 있어서 연락도 자주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훈련소는 수료식때나 면회가 되겠지만...

한달만 잘 기다리시면 될 것 같네요. ^^

손장우 2019-09-06 17:25:23

감사합니다.

이정훈 2019-09-05 20:56:29

아드님이 건강한 군생활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 키우신것 같아  좀 부럽습니다.

손장우 2019-09-06 17:25:34

감사합니다.

jailee35 2019-09-06 10:54:04

세월이 참빠르네

벌써 손박사 아들이 군대가니..

건강하게 복무 잘 마치고 제대할때 더 씩씩한 아들보기 바랍니다. 

손장우 2019-09-06 17:28:44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건강하세요.

jake07 2019-09-06 16:20:41

다 키우셨네요. 에휴 아직 기저귀도 못뗀 제 아들은 언제쯤....

손장우 2019-09-06 17:29:44

감사합니다.

kaffe00 2019-09-08 17:45:19

건강히 군 생활 하시고 재대하실 겁니다. 아드님이 이제 어른이 되어서 뿌듯하실듯! 응원합니다.

redlee95 2019-09-09 08:47:10

고진감래. 군대 다녀와서 보다 어른스런 모습의 아드님과 만나게 되실겁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길 기도합니다.

 
raptor01 2019-09-10 12:22:39

처음 겪어보는 낯선 환경이 쉽지는 안겠지만  많은 군생활 선배들이 그랬던 것처럼 잘 적응할 겁니다..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전역하길 기원 합니다. ㅎㅎ

손장우 2019-09-10 13:02:58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아들, 어제 (2019/9/9) 입대했습니다. 항상 그날은 오더군요.

 

훈련소가는 길과 훈련소에서, 걱정해던 것보다 의젓했고

오히려 엄마와 아빠 앞에서 밝은 모습을 보이려 애쓰는 모습을 보고
다 컸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들이 연병장으로 집합하려 가는 순간, 제가 그 동안 천 번 넘게 껴안았을 때 가만이 있던 아들이 처음 아빠를 힘주어 껴안았고,

 

아들이 연병장으로 집합하려, 뛰어 가면서 까까머리로 계속 뒤돌아 보며 밝게 손을 흔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물론 엄마에게는 걱정하지 말라는 표현을 훨씬 더 했고요.

 

철든 것 같은 아들을 보니, 걱정보다 잘 해낼꺼라는 믿음이 듭니다.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아드님들도

또 조만간 입대할 청춘들도 건강하게 입대, 제대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장우 드림. 

pjdenyamy 2019-09-10 15:22:29

요즘 핸폰도 하고, 내무반도 동기들끼리 사용한다고 하던데요...건강히 전역하길 기원합니다.

손장우 2019-10-12 17:25:10

감사합니다.

chofox78 2019-09-10 15:50:44

축하드립니다.
예전보다 기간이 짧아 눈감고 뜨시면 전역하실거에요 ㅎㅎㅎㅎㅎ

손장우 2019-10-12 17:25:22

감사합니다.

김성환 2019-09-30 14:13:35

몸과 마음이 건강한 훌륭한 대한의 남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손장우 2019-10-12 17:25:33

감사합니다.

연승은 2019-10-14 20:21:52

안녕하세요. 사장님, 이 글을 이제야 봤네요.

벌써 건강하게 잘있다는 소식 전했겠네요? 

 

어렸을 때 모습이 귀엽네요. 

저희 아들은 아직 한참 멀었지만.. 벌써 부터 보내기 싫은 마음이 드네요.

 

요즘 군대는 예전과 다르다 하더라고요.

좋은 군대 동기들, 선임들 만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Anritsu 연승은 드림

손장우 2019-10-21 18:54:51

감사합니다.

청년고득녕 2019-11-04 17:35:09

사장님,

지금에서야 이 글을 보게 되었네요.

 

저도 아들을 가진 입장에서 동감이 너무나 많이 된 글이었습니다. 

아드님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조만간 100일 휴가 나오겠네요. ^^

손장우 2019-11-04 17:53:05

감사합니다.

김덕래 2019-11-04 19:21:54

00군번이신데, 아드님이 벌써 입대라뇨? 대단하십니다.

전 93군번인데, 큰아들이 13살 둘째아들이 9살인데요.

아 서른에 입대하셨으니 나이는 저랑 비슷하시겠네요. ^^

2년 뒤에는 분명 건장한 남자로 되돌아 올 아드님이 절 더 부럽게 만들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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