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동안 스마트폰이 활발히 보급되어 현재 이미 일상화되었고 또한 갈수록 고성능화되어 멀티미디어 처리기능이 놀랍도록 향상되고 있다. 단말의 발전과 더불어 고성능화된 단말상에서 즐길 수 있는 비디오, 음악, 사진 등의 컨텐츠도 하루가 다르게 대용량화해가고 있다 (비디오 경우, 해상도 SD (480p) → HD (720p) → 현재 Full HD (1080p). 인코딩율 500Kbps → 1Mbps → 2Mbps → 현재 4~8Mbps).
이로 인해 이동통신사업자의 망에서 데이터 트래픽은 폭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욱 심화되어 갈 것이다(Not Voice, But Data ! 음성트래픽은 소량이고 이미 정체됨, 데이터 트래픽은 대용량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