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료방송사의 UHD 서비스는 2014년 4월 케이블 TV 사업자가 최초로 개시했다.
이후 IPTV 사업자가 2014년 9월, 위성 TV 사업자가 2015년 6월부터 UHD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7년 11월 기준 UHD 전용 채널수는
UHD 서비스 가입자수는
Data: KT, LG U+, SK Broadband, Skylife, KTCA
KT, SK Broadband, LG U+는 기존 상품에 UHD channel을 각각 3, 2, 1개를 추가하여 UHD 상품을 출시했으며, 기본채널수신료는 기존 상품과 동일하고 UHD STB 임대료만 1,000원 더 받는다. 따라서, 신규 가입자들은 거의 UHD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고 기존 HD 가입자들도 UHD로 전환하고 있다(5년 이상 장기 고객들에게는 UHD STB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SK Broadband는 KT와 LG U+와 다른 정책을 취하고 있는 데, SK Broadband가 확보한 5개의 UHD 채널 중 2개 (UMAX, Insight TV)는 무료로 제공하고 3개의 UHD channels을 묶어(UHD channel package: UXN, UHD Dream TV, Asia UHD), 월 3,300원에 판매한다. 즉, 3개의 UHD channel은 별도로 상품화(유료채널)한 것이다.
Skylife는 고급형 UHD (Skylife Blue UHD)는 IPTV 3사처럼 기존 상품(Blue: 176채널)에 5개의 UHD 채널을 추가하여 채널을 구성하였고 요금(기본채널수신료)도 기존상품과 동
일하다. Skylife 가입자의 80% 정도가 보급형(Skylife On+) 가입자인데, 보급형 UHD(On+UHD)의 요금은 기존 상품보다 2,200원 높게 책정되어 있다.
가장 많은 UHD 채널을 제공하고 있는 Skylife는 UHD 상품을 ARPU를 높이는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Cable은 기존 상품에 UHD 채널을 추가하고 2천원~3천원 정도 기본채널수신료를 더 받는다. UHD 채널이 2개인 CJ는 3천원을, 다른 MSO는 모두 UHD 채널이 1개이고 2천원을 더 받는다(STB 임대료 포함가임).
Source: 각사 homepage
Note: 상기 요금은 3년 약정, TV 단독 상품의 가격임. VAT 포함가임.
채널수는 비디오 채널수임(오디오 채널 비포함). 유료 채널을 제외한 기본 채널수임.
2017년 11월 기준임.
IPTV 3사와 Skylife는 적극적인 마켓팅을 통해 UHD 가입자수를 급격히 증가시켜나가고 있다. 왜?, 전략은?
출처 확인후 인용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