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Com의 로컬 5G 서비스 TypeD: 월 50만엔>

[Netmanias One-Shot]

로컬 5G 전개를 촉진시키기 위해 NTT Com은 "로컬 5G 서비스 TypeD"를 신규 출시했다.

NTT Com의 로컬 5G 서비스 TypeD는 RU이외로는 NTT Docomo의 공중 5G망 장비를 활용하고 RU부터 5G Core까지 NTT Docomo 엔지니어가 운영하고, 모니터링하고, 유지보수를 수행해주는 서비스로 월 50만엔에 사용할 수 있다.

비이통사인 NTT Com이 로컬 5G 면허를 취득하고 기업 대상으로 영업하여 "로컬 5G 서비스 TypeD"를 판매하고, NTT Docomo은 자사의 공중 5G 망 장비(DU, CU, 5G Core)와 공중 5G망 유지보수인력을 이 서비스를 위해 사용하게 해준 것이다.

이통사인 NTT Docomo로서는 B2C 서비스(스마트폰)를 위해 전국에 기 구축한 공중 5G망 자원과 유지보수 인력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B2B 수익을 창출하게 된 것이고,

유선 통신사이며 로컬 5G 서비스 사업자인 NTT Com은 고객들에게 이중화된 안정적인 로컬 5G망, 24시간 365일 커리어급 모니터링•유지보수 체계를 저가로 제공함으로써 신규 고객 유치에 좋은 무기를 가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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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manias One-Shot]

영국 OFCOM은 2019년 12월에 3.8-4.2GHz(400MHz, upper n77 band)와 24.25-26.5GHz(2.25GHz)를 사설 5G망용으로 개방했다 (영국 OFCOM의 사설 5G 주파수 안내 및 신청사이트).

영국에서는 이 산업용/기업용/사설 5G 주파수를 Shared Access Licenses (SAL)라고 부르며 우리나라의 이음 5G/5G특화망, 일본의 Local 5G, 독일의 Local 5G, 미국의 CBRS 주파수에 해당한다.

이는, 기업이 이통사 공중 5G망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자체 사설 5G망을 구축하여 기업에 필요한 디지털 전환 응용 (AI, Robots, IoT 등)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본 원샷에서는 영국의 Private 5G망 구축 사례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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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manias One-Shot]

미국에서는 2020년 이통사의 B2C용 공중 4G/5G망 면허 주파수와 무관한 기업용 사설 주파수로 3.55-3.7GHz의 CBRSCitizens Broadband Radio Service 주파수가 개방되었다(이 주파수 대역중 PAL 주파수는 면허 획득 필요하며 유료이고 GAA 주파수는 와이파이처럼 면허 획득이 불필요하며 무료이다).

• 미국 CBRS 주파수는 국내 5G 특화망 주파수(4.72~4.82GHz), 일본 로컬 5G 주파수(4.6~4.9GHz), 독일의 로컬 5G 주파수(3.7~3.8GHz)에 상응하며, 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이통사의 개입없이(즉, 공중 이통망과 무관히) 공중망 수준의 무선 연결 안정성, 광대역을 제공하는 셀룰라기술 기반 사설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 미국 정부의 CBRS 주파수 개방으로 미국내 기업은 기존의 유선 사설망(이더넷), 무선 사설망 (와이파이)을 Private 4G/5G망으로 대체해 가고 있다.
• 국내와 일본, 독일은 이 주파수들를 사설 5G망 전용으로 할당하였는 데, 미국의 CBRS 주파수는 사설 LTE망 (B48)을 구축할 수도 있고 사설 5G망 (n48)을 구축할 수도 있다는 차이점은 있다. 미국이 더 보수적임을 알 수 있다.
• 미국에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이 CBRS 주파수를 이용해 Private 4G LTE망이 활발히 구축되었으며, 2023년부터는 CBRS 주파수를 이용한 Private 5G망이 구축되기 시작했다.

본 원샷에서는 미국의 CBRS 주파수 기반 Private 4G/5G망 구축 사례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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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처리량 기준 15년째 세계 1위인 중국 Ningbo-Zhoushan 항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China Mobile, Huawei, 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ies Company (ZPMC)와 함께 5G 사설망 기반 스마트 항구를 구축해왔고,

① 5G 기반 타이어 갠트리 크레인(RTGC) 원격제어

② 5G 기반 무인 컨테이너 트럭

③ 5G 기반 안벽(Quayside Crane=Ship-to-Shore Crane) 원격제어

등의 Private 5G망 기반의 디지털 전환 응용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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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manias One-Shot]

• 독일은 2020년부터 Private 5G망이 구축하기 시작하였고 현재 유럽에서 가장 활발하게 Private 5G망이 도입되고 있는 국가이다. 2025년 3월 현재 공개되어 있는 49개의 구축사례를 조사하였다.
• 산업분야별로는 공장/제조분야가 18건으로 가장 많다. 
• 기업들은 MNO(이통사)와 SI 사업자를 통해 Private 5G망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통사인 DT가 가장 많은 구축사례(13건)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SI사들(Boldyn, Kontron, NTT Data, Panasonic Connect Europe, Cocus, Mugler, CampusDyna, Siticom, Opticoms)이 소수의 사례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 Private 5G 주파수로는 42건이 3.7GHz(3.7-3.8GHz)를 사용하였고 압도적으로 많다. mmWave인 26GHz는 1건(Ger4Tech Mechatronik 사례)에 불과하다. 이통사의 공중 5G주파수를 사용하여 5G 사설망을 구축한 사례도 5건이다.
• 5G망 구조는 SA(Standalone)가 대부분이며 거의 모든 케이스가 On-Premise형으로 구축되고 있다.
• 5G벤더는 Ericsson(22건), Nokia(9건)가 가장 많은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Druid, Cocus, Airspan, Kontron, Panasonic, Cisco도 실적을 올리고 있다(삼성은 없다). 

본 One-Shot에는 2025년 3월 현재 독일의 private 5망 도입 현황에 관해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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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manias One-Shot]

본 One-Shot에서는 스마트 글라스 (AR 글라스), 5G 특화망을 활용하여 현장 직원과 원격 전문가간에 원격 협업을 수행하는 AR 기반 원격 협업 (AR-based Remote Collaboration) 응용에 관해 알아보고,

해외 사례 분석을 통해 AR 기반 원격 협업의 정량적 도입효과(유지보수효율 향상, 작업시간 단축, 장비 다운타임 감소, 외부 전문가 출장비용 절감, 외부 전문가 인건비 절감 등)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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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manias One-Shot]

본 One-Shot에서는 5G 특화망/이음 5G 주파수를 이용하여 5G 특화망을 구축한 국내 사례를 정리한다.

조사항목

- 5G 특화망 도입 기업

- 5G 특화망 사업자

- 5G 특화망 기반 디지털 전환 응용

- 채택한 5G 특화망 주파수

- 도입한 5G 특화망 장비/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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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manias Tech-Blog]

본 블로그에서는 일본, 대만, 중국의 농업분야 Private 5G 도입 사례와 정량적 도입 효과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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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manias One-Shot]

본 One-Shot에서는 순찰로봇, 드론, 카메라, 5G망, AI를 활용한 발전소, 철도 분야에서 순시점검 자동화 (Automated Maintenance Inspection) 응용에 관해 알아보고 해외 사례 분석을 통해 순시점검 자동화의 정량적 도입효과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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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manias One-Shot]

5G 특화망 사업자인 세종텔레콤이 대전 소재 머크사의 건설현장에 2024년 12월 구축한 사례이다. 5G 특화망 구조, 구축시 비용 절감 방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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