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방송 통계 홈 / 유료방송 통계 / 유료방송가입자 / 유료방송 보급률 (인구수 대비, 세대수 대비), 2008-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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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1) 방송통신위원회(KCC),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2) 행정안전부(MOIS)
Note: 유료방송 서비스(Cable TV, Satellite TV and IPTV) 중 둘 이상의 유료방송에 가입한 중복 가입자를 제외하지 않고 단순 합산함. 업소(사무실, 숙박시설 등) 가입자도 포함됨. 가입자수는 세대수 기준이 아니라 Outlet and STB 수 기준임. 「유료방송사업 가입자 수 검증에 관한 고시」에 따라 OTS(Olleh TV Skylife: KT IPTV와 Skylife Satellite TV의 결합상품)가입자는 절반은 KT IPTV 가입자로 산정하고 절반은 Satellite TV 가입자로 산정함.
유료방송가입자수는 2009-2017년 동안 연평균 6.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2017년 12월, 인구수 대비 유료방송 서비스 보급률이 61.0%이고 세대수 대비 146.1%이다(2017년 12월, 한국의 인구수와 세대수는 각각 51.8M, 21.6M이다).
인구증가와 가구수 증가는 정체인데도 불구하고 유료방송 가입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또 세대수보다 유료방송가입자수가 더 많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2009년 IPTV가 유료방송시장에 가세하여 3개의 플랫폼간에 가입자 유치 경쟁/마켓팅/가격할인이 치열해지면서 유료방송에 가입하는 신규 가입자들이 많아졌고, 복수 계약 가입자(한 가구내 복수 STB를 설치하고 시청하는 가입자)1) 와 복수사업자 가입자 (한 가구내 복수 사업자 - 예를 들어, IPTV와 Cable TV-에 가입한 가입자)2) 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 유료방송가입자수에는 가정 외에도 업소 가입자도 포함되어 데, 업소가입자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3). 또한 1인 가구의 증가4) 와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도 유료방송 가입자수 증가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가구 단위가 아닌 계약한 outlet 수, STB수를 기준으로 산출한 가입자수이기 때문에, "유료방송 가입자율 (유료방송 가입자수/세대수)"이 146.1%로 매우 높다.
1) 2017년 Q2, 하나의 가구가 안방ㆍ거실 등 다수의 TV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복수 계약을 하거나, 병원ㆍ호텔ㆍ상점 등에서 하나의 명의로 다수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복수가입자가 11,728,649명에 달함.
2) 2016년 복수 플랫폼 가입 가구는 전체 가구의 7.6%에 이름 [KCC]
3) 2015년말 업소 가입자는 3,025,033으로 전체 가입자(28,182,171)의 10.7%에 이름 [KCC]
4) 2016년말 1인가구수는 7.4M으로 전체 가구수(21.3M)의 35.0%에 이른다[MOIS]. 2016년말 기준, 1인가구의 유료방송 가입율은 83.8%에 이른다[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