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인텔·쿠무 등 글로벌 장비업체와 함께 5G 핵심 데이터 전송 용량 증대기술 선도
03/02/2015
SK텔레콤이 MWC 2015에서 글로벌 장비 제조사와 함께 5G시대 데이터 전송 용량을 획기적으로 증대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처음 공개했다.
SK텔레콤은 2일 스페인 MWC 현장에서 기술 혁신 부문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인텔(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www.intel.co.kr), 쿠무(Kumu, CEO 데이브 커터www.kumunetworks.com) 등 글로벌 장비·기술 업체들과 손잡고 5G 선행 기술을 선보였다.
02/26/2015
SK텔레콤과 에릭슨이 실제 사용환경에서 LTE(4G)와 5G 기지국간 상호연동(Interworking)에 성공, LTE-5G의 ‘벽’을 허물었다.
SK텔레콤과 세계적인 통신 기술·서비스 기업인 에릭슨(Ericsson, CEO 한스 베스트베리)은 “스웨덴 시내 실제 사용환경에서 LTE와 5G 기지국이 혼합된 환경을 설정하고, 움직이는 이동 과정에서 LTE-5G 기지국간 연동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실험 결과는 ‘MWC2015’ SK텔레콤 전시부스내 Live 프레젠테이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지능형 망 제어 신기술 ‘P(Private)-LTE’ 개발
02/04/2015
SK텔레콤은 특수 목적의 사설망을 일반 데이터망과 분리해주는 기지국 기반 지능형 무선망 제어 기술 ‘P-LTE(Private LTE)’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화 단체 ‘3GPP’에 5G 청사진 제시
02/04/2015
SK텔레콤은 중국 하이난성 싼야(Sanya)에서 개최된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회의에서 5G 네트워크 진화 방향과 청사진을 담은 ‘아키텍처(시스템 구조 및 설계)’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01/29/2015
SK텔레콤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4년 연간 매출 17조 1,638억 원, 영업이익 1조8,251억 원, 순이익 1조7,993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LTE 가입자 증가 및 B2B솔루션 등 신규사업 매출 증가, 자회사 성장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3.4% 증가한 17조 1,638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 & 노키아, 5G 선행기술 상용화로 고객 체감품질 높였다
01/28/2015
SK텔레콤은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노키아(NOKIA, 대표 라지브 수리)와 손잡고 ‘차세대 주파수 간섭 제어(enhanced Inter-Cell Interference Coordination, 이하 eICIC)’ 기술을 상용화하며, 5G 시대로의 진화를 위한 중요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eICIC’는 커버리지가 큰 매크로 기지국과 커버리지가 작은 소형 기지국들이 혼재된 상황에서 양측의 간섭 현상을 조정해주는 솔루션이다.
SK텔레콤-노키아, 5G 테스트베드 구축 등 네트워크 혁신기술 공동개발 박차
01/22/2015
SK텔레콤과 세계적인 통신 솔루션 · 서비스 기업인 노키아(NOKIA, 대표 라지브 수리, Rajeev Suri)가 5G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CTO, 최고기술경영자)와 노키아 호세인 모인 Technology and Innovation 총괄(CTO, 최고기술경영자)은 2018년 시연을 목표로 5G기술에 대한 선행개발 및 검증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21일(핀란드 현지시각) 핀란드 에스푸(Espoo) 노키아 본사에서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