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5일 K-ICT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 중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6개사 대표 및 LG유플러스 신사업 관련 부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G유플러스-본투글로벌센터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기관이다. LG유플러스와 본투글로벌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4차 산업혁명시대 정보통신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본투글로벌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멤버사 중 6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되어 LG유플러스와 IoT와 AI, AR 등의 사업을 개발하는 기회를 얻었다.
최종 선발된 6개 스타트업:
이날 데모데이에서 6개 스타트업은 LG유플러스 신사업 관련 부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회사의 서비스 강점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협력 방안과 후속 투자논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를 통한 사업개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해 간다는 방침이다.
출처: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