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과 함께 ⌜5G +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를 3월 15일(화)에 개최하고 본격 추진한다.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는 5G 특화망 (이음5G)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3개 실증사업으로, ’22년 480억 원을 투입하여 11개 5G 특화망 융합서비스를 구축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분야에서 모바일 엣지컴퓨팅*(MEC) 기반의 7개(지정공모 5개, 자유공모 2개) 융합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구축·운영하고, 민간분야에서는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4개(지정공모 4개)의 다양한 분야에 5G가 적용되어 디지털 전환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 된다.
* (Mobile Edge Computing) 통신망의 데이터를 중앙까지 전송하지 않고 서비스 현장에서 처리하는 기술로, 5G의 장점을 현장에 특화된 융합서비스로 구현
⌜5세대(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은 3월 15일(화) 사업 설명회 개최 후 본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설명회는 유튜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 채널(www.youtube.com/user/TheNipakr) 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되며, 본 공고는 NIA(www.nia.or.kr), NIPA(www.nipa.kr)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5G 특화망 (이음5G)가 융합서비스 확산의 돌파구가 마련되어 5G다운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5G 확산과 세계 최고의 5G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5G+ 민·관 파트너쉽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1.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개요
개요
5G 융합서비스 초기시장 창출(공공) 및 활성화(공공→민간 확대) 등 5G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추진
5G다운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서비스 발굴과 5G 시장 확대를 위해 “5G 특화망 (이음5G) 중심으로 시범·실증사업 개편 및 공모 추진
지원 규모
국비 480억원 / 총 11개 5G 융합서비스 모델
주요 내용
MEC 기반 공공선도 적용: MEC* 기반 5G 융합서비스 모델 발굴‧적용(매년 5개 이상) 및 기반기술 확산 등을 통해 5G 산업 생태계 조성
* (Mobile Edge Computing) 통신망의 데이터를 중앙까지 전송하지 않고 서비스 현장에서 처리하는 기술로, 5G의 장점을 현장에 특화된 융합서비스로 구현
5G B2B 서비스 활성화: 5G 신기술* 기반의 민간 특화 초저지연 B2B 서비스 발굴·적용 및 표준 템플릿(확산모델) 개발 등 비즈니스 모델 정립을 통해 민간 B2B 성공사례 창출 및 5G B2B 서비스 확산 촉진
* Rel.16 SA, 특화망,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5G 기술·표준 진화를 선도적으로 반영
28GHz 산업융합 기반조성: 28GHz 초고속·대용량 서비스 도입이 가능한 민간 산업분야 핵심구역에 특화된 서비스(hot-spot Service)·콘텐츠 발굴·적용 등 28GHz 융합서비스 구축·운영*
* 서비스 개발, 인프라 구축, 운영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 등을 위해 2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