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MWC 2016 (2/22~2/25)에서 ‘Global 5G Leader‘를 주제로 세계 최고 수준의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GSMA 공동 주제관 ‘이노베이션 시티(Innovation City)’에 AT&T, GSMA, 시에라, 제스퍼와 함께 참여한다.
KT 전시관은 세계 최초 네트워크 기술들을 소개하는 ‘5G Zone’과 첨단 융합서비스를 소개하는 ‘Start-Up Zone’으로 이뤄진다. ‘5G Zone’에서는 20Gbps 속도 시연과 5G 서비스를, ‘Start-Up Zone’에서는 유망 Start-Up 기업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KT 전시관 조감도
■ 5G Zone
5G Zone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5G 기술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 360도 VR(Virtual Reality)
전시관에 설치된 ‘360도 VR(Virtual Reality) 카메라’로 촬영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을 VR 고글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 설치된 스키점프 체험코너에서는 관람객이 헬멧을 쓰고 게임을 하면 선수 시점의 영상이 TV로 전송돼 경기현장 밖에서도 실감나게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 휴대용 보안 플랫폼, 위즈 스틱(Wiz Stick)
지난해 9월 처음 공개된 Wiz Stick 은 파밍과 같은 해킹 문제를 네트워크 차원에서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 재난망
한편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통신망 구성을 위해 작년 11월 선보였던 ‘드론LTE’, ‘백팩LTE’, ‘해상LTE’, ‘위성LTE’ 기술을 연계한 육해공과 우주까지 아우르는 통신망 모습도 소개한다.
■ Start-Up Zone
‘울랄라 랩’을 비롯한 Start-Up들의 첨단 융합서비스를 소개한다.
• 울랄라 랩
비콘을 활용해 제조공장의 생산라인을 실시간 감지 및 모니터링 등 효율적인 생산 라인 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공장 IoT 플랫폼 ‘WIM Factory’를 선보인다.
• 247: 전기 충격 기능 호신용 스마트폰 케이스
• 아마다스: 스마트 디지털 도어락
• 12CM: 스마트폰 전용 스탬프 및 인증 솔루션
출처: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