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술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챌린지' 체험 @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 

KT가 서울에서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세계최초 5G’를 경험할 수 있는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를 구축 완료 하고, 올림픽이 개막하는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는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 중앙광장에 위치하며, 일반 시민들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들이 5G 네트워크와 ICT 기술이 접목된 동계 스포츠를 체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에 방문하는 관람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에 온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 프로그램:  

• 5G 단말에서 '옴니뷰'와 같은 실감형 서비스로 5G 속도
• 가상공간에서 아이스하키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다수의 모바일 카메라로 촬영해 5G로 다각도 영상을 받아보는 ‘타임슬라이스’
•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통해 직접 봅슬레이 선수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봅슬레이 챌린지
• 5G의 가장 큰 특성 중 하나인 초저지연성을 활용해 모션 인식으로 봅슬레이, 드론, 자동차를 조종해 볼 수 있는 ‘커넥티드 스피드’
• 강릉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KT 5G 홍보관 ‘5G 커넥티드 (5G. connected.)’와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를 5G로 연결해 강릉 홍보관의 모습을 360도로 실시간 관람할 수 있는 ‘VR 존’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는 9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는 25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하다.

출처: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