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난 4월 출시한 신개념 골프중계서비스 ‘U+골프’를 6월 한달 동안 SK텔레콤, KT 고객에게 오픈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KT 고객도 1일부터 구글스토어, 원스토어 등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마켓에서 U+골프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6월 30일까지 U+골프를 자유롭게 이용해볼 수 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U+골프 체험용 앱을 별도 제작했다. 체험용 앱은 U+골프의 4대 핵심 기능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TV로 크게 보기)을 똑같이 제공한다.
U+골프는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만 이용 가능했지만, LG유플러스는 IPTV용 U+골프를 7월부터, 아이폰용 U+골프를 8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