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프트웨어 네트워크’로 5G 시대 앞당긴다 - SDI 협력체와 NFV 오픈랩
11/05/2016
KT는 4일 ‘SDI Open Eco Alliance (SDI 생태계)’를 결성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SDI 협력체에서는 차세대 기업용 ICT 서비스 개발은 물론 기간망 (코어망)부터 가입자망 (액세스망)까지 인프라 전 분야에서 SDI (Software Defined Infra) 핵심기술 발굴과 표준화, 사전 테스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KT 'NFV 라이선스 관리' 기술, NFV 국제 표준항목 승인
10/04/2016
KT는 지난 9월 프랑스에서 열린 15차 ETSI (유럽통신표준기구) NFV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표준 회의에서, KT가 제안했던 ‘NFV 라이선스 관리 (NFV License Management)’가 국제 표준 항목으로 승인되었다고 3일 밝혔다.
통신 사업자망 Transformation - Broadband Forum에서 vCPE 스펙 (TR-317) 제정
09/29/2016
Broadband Forum이 지난 달에 vCPE (Virtual Residential Gateway) 스펙을 내놓았습니다. Broadband Forum과 ON.Lab이 만나 나온 새로운 홈 인터넷 액세스 망 구조, 댁내 Bridged RG (Residential Gateway), 통신사업자망내의 virtual Gateway (VNF)에 관한 스펙입니다.
SK Telecom 기지국장비, 범용 서버로 대체된다: Nokia와 협력하여 LTE 상용망에 가상화 기지국 적용 시험 성공
09/12/2016
SK텔레콤은 Nokia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SDRAN, Software-Defined RAN)을 실제 LTE 상용망에 적용하는 시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가상화 기지국은 기존 이동통신 기지국의 기능을 범용 IT 서버를 활용해 가상화된 클라우드 (Cloud)로 구현한 것이다.
SK텔레콤-Verizon, 5G 공동 연구 MoU 체결
08/16/2016
SK텔레콤은 미국 최대 통신 사업자인 Verizon과 5G 표준화 및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 (MoU)를 지난 8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5G 공동규격의 3GPP 채택과 5G 혁신 서비스 발굴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이어서 5G/IoT/인프라 가상화 등에 대한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OCP와 M-CORD 에서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07/13/2016
LG유플러스는 소프트웨어로 모든 네트워크 장비를 중앙에서 통합 제어 및 관리할 수 있는 개방형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Software defined Networking) 장비를 인터넷 백본망에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05/19/2016
18일(현지시각)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IMS Industry Awards’ 시상식에서 IMS 가상화 기술 부문 수상
세계 최초 VoLTE 상용화에 이어 IMS 가상화 최초 상용화에 대한 기술 리더쉽 국제적 인정받아
KT, 고객 맞춤형 네트워크 혁신기술 T-SDN 전국 상용화
03/28/2016
KT가 세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 인프라(T-SDN)를 전국 상용화하고 27일 상용 적용 완료했다. T-SDN은 전용회선 서비스를 기존보다 약 100배 빨리 개통할 수 있다. T-SDN 상용화 완료로, 향후 KT는 온디맨드(Bandwidth on Demand) 네트워크 서비스와 같은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노키아, '분산 코어 네트워크' 5G 기술 시연 성공
01/11/2016
SK텔레콤은 노키아와 국내 최초로 유선인프라 5G 기술, ‘코어네트워크 분산 및 재배치’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가상화 기술을 통해 코어네트워크을 가상화하여 물리적인 ‘코어네트워크’를 분리하고 재배치 할 수 있는 기술이다.
SK텔레콤, NFV/SDN 기술로 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
12/30/2015
SK텔레콤이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차세대 데이터 센터인 ‘SDDC’의 서버 연결성을 대폭 확장시키는 솔루션 ‘SONA’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2월 29일 밝혔다.
SK텔레콤 & HPE, 국내 최초 ‘개방형 가상화 연구공간 (OpenNFV Lab)’ 오픈
12/10/2015
SK텔레콤과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가 차세대 통신의 핵심기술인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NFV)*’를 연구하기 위한 개방형 테스트베드 ‘OpenNFV Lab’을 9일 오픈했다. .
KT-알카텔 루슨트, 차세대 기지국 기술 시연 성공 - 이더넷 프론트홀
12/09/2015
KT는 알카텔 루슨트와 함께 세계최초로 상용망에서 '차세대 C-RAN(집중형 기지국: Centralized Radio Access Network)’ 기술의 시연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SK텔레콤과 SDN 기반 분산 EPC 개발∙시연
12/07/2015
삼성전자가 SK텔레콤과 협력해 SDN 기반의 분산 EPC (SDN based Evolved Packet Core)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시연에 성공했다. 분산 EPC는 EPC 장비들을 한 곳에 집중시켰던 기존 방식과 달리 여러 지역에 나눠 배치하는 것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도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전송되도록 해준다.
SK텔레콤∙인텔, 5G 시대를 대비한 SDN/가상화 협력 - 가상화 속도 향상
12/04/2015
SK텔레콤과 인텔이 5G 통신 핵심이 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Software Defined Networking)와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기술 확보를 위해 손잡고, 네트워크를 가상화할 때 발생하는 속도 저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SK텔레콤, 네트워크 가상화로 ‘5G 시대 진화’ 선도
11/16/2015
SK텔레콤은 16일 전송망 가상화 기술인 ‘T-SDN(Transport-Software Defined Networking , 전송망 소프트웨어 정의망)’을 전송망 장비 일부에 적용해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연내 가상화 기반 기지국인 ‘vRAN(virtualized Radio Access Network)’의 상용망 시연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네트워크 가상화로 5G 시대로의 진입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